최고 2억 2,395만원, 최저 50만 1천원





영광군이 관내 주택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 발표했다. 군이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은 전국의 주택가격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약 13만5천 주택을 표준 주택으로 선정하여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후 그 표준주택과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군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주택은  영광읍 도동리 284-5번지 주택으로 토지(1002㎡)와 연면적(349.4㎡)의 가액은 2억2395만1천원으로  산정되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낙월면 송이리 산 289번지 주택으로 토지(99㎡)와 연면적(42.8㎡)의 가액은 50만1천원으로 나타났다. 


 


산정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민은 표준 및 인근주택과 가격균형이 유지되어 있는지 여부와, 같은 용도지역 내 표준 및 개별주택이 주택특성상 차이만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검토, 오는 20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