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약국에서 판매중인 다소비 의약품의 가격을 약국별로 조사 발표했다. 발표된 약품 종류는 총 50개로서 중형약국(인제,동아,시장,새종로,영광)과 소형약국 (성심,좋은,우리들,소명,녹십자)별로 구분 조사됐다.


 


중형약국은 변비약인 아락실과립은 인제약국 3,000원, 시장약국 등 2,500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우루사는 동아약국 18,000원, 영광약국 15,000원으로, 비타민제인 삐콤-CF는 새종로약국 19,000원, 인제약국 17,000원으로 나타났다.


 


소형약국은 노루모에이산은 좋은약국 3,500원, 소명약국 1,500원으로 원방우황청심원 소명약국 5,000원, 성심약국 4,000원으로 조사됐다. 인사돌정은 녹십자약국 27,000원, 좋은약국 등은 25,000원으로 발표됐다.


 


그외 조사된 의약품의 가격은 영광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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