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군지회 강연과 함께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윤일)에서는 지난 4일 지회 사무실에서 군지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읍, 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총무 등 읍면단위 회장단을 소집하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대회추진에 관한 긴급간담회를 갖고 백수읍에 있는 영산성지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독도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강연과 함께 새마을중앙회에서 보내 온 독도지형의 표지그림에 자신이 직접 서명한 태극기와 무궁화꽃 스티커를 붙이게 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인식케 하고 일본의 망동규탄에 대해 국민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는데 일조를 하였다.


 


‘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지킵시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날의 서명운동에는 성지고등학교의 교사 및 학생 전원이 참석하여 독도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영광군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도 서명운동과 함께 규탄대회도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영광군지회에서는 독도문제가 처음 불거졌을 때 “그래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현수막을 가로에 제일먼저 게첨 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군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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