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사회운동협의회(회장 최은영)의 하계수련대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해상훈련을 통해 사회운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활기찬 활동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해의 바른자치21(회장 임준택)과 함께 '민족화합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공동 개최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 자리에는 김두관 남해군수와 남해군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박승휴) 등이 함께 참여해 "동서화합으로 민족화합의 기초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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