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영오)가 지난 11일 자매 결연한 경남의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권재서)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영광지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활동하는 50여명의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함양군청에서 가진 환영식에서 '동서화합과 상호 우호돈독을 통해 지역간의 갈등 해소와 동서문화 및 특산품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도록 할 것'을 다짐하고 함양군협의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함양군지역의 마천여래입상 등을 관광한 후 귀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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