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사의 이름을 일깨워 가는 영광의 모임

명실공히 한국 속의 영광로타리로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최고의 옥당로타리클럽을 소개하고자 한다.

95년 5월 창립한 이후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참 봉사의 이름을 일깨워 가고 있는 이들은 로타리인으로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우리가 로타리인 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그것을 자랑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어 왔다. 아마도 이로 인해 지역민들은 옥당로타리에 초대되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옥당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에 주력하며 평화를 위한 로타리의 목적을 기본으로 지역사회에 확실한 봉사단체의 역할을 찾아 로타리안의 사명감을 갖고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로타리 새천년의 앞날을 보고 국제로타리 2001∼2002 R.I테마인 「우리의 과제는 인류」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력의 응집력을 결집하여 도덕성회복 인재 발굴 육성하고 환경보전을 철저히 전개하여 전 회원이 가치 있는 사업활동을 육성하여 지역사회 생활에 있어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도록 클럽활동을 활기차게 전개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있다.

이에 클럽은 2001∼2002년의 중점 사업계획을 보면 사회봉사위원회를 주축으로 모든 사람이 명랑하고 건강한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어른 모시기 효 사상구현과 소년 소녀 가장 방문, 불 우 노약자 위문과 참여로 우리고장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와 지역 자연보호운동을 실천, 푸른 영광 가꾸기에 앞장서며 결식 아동 돕기, 북한동포 돕기를 통한 지역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직업봉사위원회에서는 클럽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흥하도록 하는데 있어 회원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회원들이 참여하고 실천하도록 하며 기존의 개인적인 임무 수행과 아울러 집단적인 클럽활동이 함께 수반되도독 하여 상호간에 신뢰감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직원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봉사위원회에서도 국제사회에 대한 봉사의 계획을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고 각 국가와 민족 간의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제대회의 참석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로타리 재단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렇듯 옥당로타리클럽에서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한다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회원 개개인들은 양질의 회원을 영입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인 로타리 이미지 향상을 위한 최고의 매체로 생각하고 회원배가운동에도 정진하고 있다.

(장수영기자 jsy@ygnews.co.kr)



□클럽봉사위원회 - 위원장 김영초

△매월 2회 주보발행으로 회원의 동정과 로타리지식을 알리고 클럽의 활동 홍보.

△회원간의 친목 유도.

△매주 주회통해 로타리안의 지성과 교양 배양.



□직업봉사위원회 - 위원장 강대윤

△노사상호간의 신뢰감과 성실성으로 직업윤리 준수에 기여.

△인터랙트 초청견학, 우수직업인 선정 포상

△네가지 표준의 생할지표화 추진



□사회봉사위원회 - 위원장 이응건

△청소년 대화의 광장개최, 청소년 유익프로그램 개발

△효사상 구현 사업과 헌혈운동 전개, 노인문제 및 인재발굴 프로그램 개발

△지역 장기 발전 방향 모색, 환경보존 캠페인 전개

□국제봉사위원회 - 위원장 조영철

△재단장학금 기여 추진, P.H.F 확보

△국제청소년 교환프로그램 활용

△해외로타리안과 협력 봉사 및 자매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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