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농협청년부(회장 고인주)의 벌초대행사업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군남면 전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는데 시간을 내기 어려운 서울지역 향우 등의 부탁으로 총 84기의 분묘에 대해 벌초대행사업을 시작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군남농협청년부의 벌초대행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으며 향우들의 좋은 평과 함께 앞으로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군남지사=한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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