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회장 류희갑)의 "자연사랑 캠페인"이 지난 13일 11시 불갑산의 불갑사 경내에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족통일 영광군협의회의 70여명의 전회원이 참여해 '자연사랑은 내가 먼저 깨끗하게 한다'는 행사의 취지에 맞추어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정부의 통일운동에 발맞추어 통일역량 배양에 앞장서고, 맑고 밝고 깨끗한 환경이 통일의 지름길임을 인식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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