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지회의 회장에 박종용씨가 선임되었다. 박회장은 지난 18일 중앙예식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수락 인사를 통해 "양질의 신입회원, 특히 여성회원의 영입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이웃돕기, 그리고 동서화합차원에 자매결연한 경남 함양지회와의 적극적인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이야기하면서 "역대회장들의 공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을 밝혔다. 회장에 선임된 박씨는 현재 법무사로 활동중이며 전임회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03년 3월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박종용회장과 함께 부회장에 김일섭씨, 고문에 정인환씨, 명예회장에 김영오씨, 이사에 장석순씨 등을 선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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