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 발전과 지위향상에 기여다짐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영광군지부 창립총회 및 현판식이 지난 18일 영광 축산농협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축산물 생산자 단체회원 및 관련 공무원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립하는 영광지부를 축하하였다. 이어 축산농협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 현판식을 갖고 양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양돈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한 대한양돈협회 영광지부는 50두 이상의 돼지를 사육하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남궁대기 △부지부장 김재경 △총무 한융석 △재무 장정복 △감사 임원택·박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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