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 살리는데 앞장 다져

영광농협 청년부(회장 김연배)의 하계수련 대회가 지난 4일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회원가족과 내빈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농협청년부가 주최하고 영광농협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영광농협 산하의 5개지역 농협 청년부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개회식에서 김연배 회장은 "농업, 농촌을 살리는데 우리 청년이 앞장서자"고 역설하고 "우리 지역의 애경사에는 항상 우리 청년부가 자리를 듬직히 지키고 있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체육행사, 2부 기념식, 3부 어울림 한마당, 4부 자연보호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어 참가한 이들의 화합을 다지게 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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