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친구사랑, 고장사랑 외치며 김원중회장 취임
이임한 박영배회장은 신임회장단에게 "일일회를 더욱 새롭게 알차게 이끌어 줄 것"을 부탁했고 취임한 김원중회장은 "화합과 우정이 살아 숨쉬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친구들의 모임이 되는 재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의 발전과 친구들간의 화합에 최선을 다해 온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영광백수 홍농 염산 묘량등 5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