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단체




 한정수(37·사진·현준건설 대표)씨가 JCI KOREA 영광  2006년도 회장에 선출됐다.

 


JCI KOREA 영광(회장 곽용순)은 지난 11일 영광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형제 JC인 고창과 남광주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이태범씨를 포함한 9명이 입회선서와 함께 뺏지를 수여 받고 공식 입회 했으며 총회에서는 '2006년도 임명직 임원 인준 권한 위임의 건' 등 2개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역동하는 영광JC, 세계로 미래로!'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한정수씨가 회장에 당선됐으며, 이와 함께 부회장 3명, 감사 2명 등 6명의 선거직 임원이 선출됐다.


 


한정수 회장 당선자는 "모든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조직력이 강한 JCI KOREA 영광을 만드는 것은 물론 내가 먼저 변화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참여문화를 만드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지역민과 함께 하고, 지역사회를 선도 할 수 있는 청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06년도 회장단과 감사는 ▲회장 한정수  ▲상임부회장 김동영 ▲내무부회장 정병환 ▲외무부회장 서종민  ▲감사 권태희, 김동규씨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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