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는 지난 5일 홍보전시관 및 소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선물로 막대풍선도 받고 캐릭터 인형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예쁜 페이스페인팅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인기를 받은 행사는 보물찾기로 어린이와 가족이 한마음 되어 보물을 함께 찾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문구세트, 스케치북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됐다.


 


영광원전의 김명수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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