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전남 칡뿌리 수거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한 이번 대회에 군은 17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 84톤을 수거, 17톤을 수매했다. 그 결과  643만2천원의 세수를 확보했으며, 도지사 표창과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과 군남면 대덕리 율곡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산림 생태를 변화시키고 있는 칡덩쿨 제거작업을 주민 자율 참여로 대대적 추진 성과이며 칡덩쿨 제거 사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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