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크리스챤 100여명 참여
본선 29일 오후 1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려

영광군찬양경연대회 예선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영광원자력연합신우회(회장 윤병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크리스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그 동안 준비해온 노래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예선결과 각 부문별로 선정된 학생 1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리며 본선에서는 찬양팀 샤우트가 초청되어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한편 본선에서는 심사를 거쳐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금일봉(▲초등 금:10만원, 은:8만원, 동6만원 ▲중고등 △독창 대상20만원, 금상 15만원, 은상10만원, 동상8만원, 장려상5만원 △중창 대상 30만원, 금상 25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전달한다.



□본선 진출자 명단

▲초등부

△중창

안우진외7명(군서제일교회) 김민주외1명(영산원푸른동산) 이혜진외5명(영광중앙교회)

▲중·고등부

△독창

정강진(영광대교회) 박진배(성산중앙교회) 김수연(염산교회) 황재환(삼당교회) 서진화(순복음영광교회) 이용화(염산서부교회) 최다영(새생명교회) 김찬양(푸른동산)

△중창

김수지외5명(쉬림) 이성환외9명(영광대교회) 이선영외9명(순복음영광교회) 정은정외4명(영산원푸른동산) 김민석외4명(영산원푸른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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