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과장은 "인간의 기본이 바로 선 인성교육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건전한 인성함양에도 힘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장흥출신으로 광주교대, 전남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교육과장은 지난 67년 장흥 대덕동초등학교에서 처음 교단에 선 뒤 완도초등학교 교감, 해남교육청 장학사, 용산초등학교 교장, 영암교육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용림씨와 1남3녀가 있으며, 낚시와 등산을 즐긴다.
- 기자명 취재팀
- 승인 2001.09.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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