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유능한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지식, 기능, 태도, 가치관을 신장하고 나아가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정상운영으로 기초·기본 학력이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하는 신임 김영표 교육과장(56,사진).

김 교육과장은 "인간의 기본이 바로 선 인성교육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건전한 인성함양에도 힘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장흥출신으로 광주교대, 전남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교육과장은 지난 67년 장흥 대덕동초등학교에서 처음 교단에 선 뒤 완도초등학교 교감, 해남교육청 장학사, 용산초등학교 교장, 영암교육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용림씨와 1남3녀가 있으며, 낚시와 등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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