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1억여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법성고등학교(교장 이택환)는 지난 3월과 4월 교육부에서 계획서 심사, 설명회, 현장평가 등 3차에 걸친 평가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1억1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택환 교장은 이번 예산 지원 확정과 관련 ¨학과 개편에 따라 신지식 및 신기술 습득을 위해 시설 및 최첨단 기자재 등을 확충함으로써 법성고 출신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진로지도 및 학교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구하여 전남의 실업교육을 선도하는 학교, 전국에서 가장 실업교육이 알차게 이루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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