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네모 아뜨리에(원장 장보영)의 거리미술전이 매서운 겨울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23일과 24일 영광읍 사거리에서 펼쳐졌다. 이 거리 전시회는 노란네모 아뜨리에 출신 미술학도들과 재학생들의 작품 60작품이 전시됐으며 소묘, 수채화, 정물소묘, 발상과 표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 걸쳐 볼거리를 제공해 길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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