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광자활후견기관(관장 김경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거쳐 자활사업참여 회원을 위한 “제4기 자활학교”를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와 장성일대 문화답사로 실시됐다.


 


금번 자활학교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높이는 인성개발과 인간관계 훈련을 통하여, 개인의 변화와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고,서로 나누며 사는 공동체적 삶의 자세를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본 기관에서는 매년 한차례 ‘자활학교’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하여 친목도모와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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