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영광경찰서의 2005 학생문예백일장 이 열렸다.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4일까지 20일간의 공모기간에 총 58점의 출품작이 제출된 이번 백일장은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주최하여 전후 세대들에게 6. 25전쟁의 의의와 성격을 재인식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류협력시대하의 안보관 정립 및 통일을 준비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배양시키기 위해 열렸다.


 


공모 후 지난 7일 7명의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초등부는 이혜인(영광중앙초5-산문)․김도희(홍농초6-운문)학생이, 중등부는 서한길(해룡중3-산문)․이주현(해룡중2-운문)학생이, 고등부는 김현지(영광고1-산문)․송환(해룡고1-운문)학생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각부문별 최고상을 수상한 6명에게는 영광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이 주어지며, 오는 19일에 열리는  전남지방경찰청 주관 백일장 대회에 영광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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