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 본고장 법성포단오제에서 공연




영광굴비를 소재로 노래를 부른 가수 정화씨가 굴비의 본고장에서 열린 법성포단오제의 무대에서 공연해 많은 지역민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군서 매산리 가산 출신 음악인인 정동실(44)씨가 제작해 화제가 됐고 이후 지속적인 활동으로 영광과 굴비를 알리고 있는 가수 정화씨는 현재 “굴비를 사랑하는 모임”이란 다음카페(http://cafe.daum.net/gulbi33)를 통해 각종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정화씨의 노래 ‘영광굴비’ ‘굴비야’ ‘굴비’ 등은 각종 TV와 라디오를 통해 더욱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 타이틀의 배경이 되는 법성포에서 무대에선 소감을 “너무도 기쁘고 더 없는 영광이다”고 밝힌 정씨는 “자주 오고 싶고 아름다운 고향을 더 노래하고 싶은”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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