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실업고등학교(교장 홍명호)에 현대식 다목적 강당이 지어진다. 다목적 강당이 없어 각종행사는 물론 궂은 날씨에도 대체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매우 불편해 하던 차에 이번에 공사가 착수되게 되었다.

 


(주)전원종합건설에서 입찰하여 진행되는 공사는 총사업비 약 8억으로 8389.65㎡의 건평에 최신식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학생들에게 앞으로 큰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지난 6월 13일에 그 기공의 첫삽을 뜨는 기공식이 다목적 강당이 지어질 현장에서 현장 설명과 함께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시공회사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공사의 완공은 금년 12월 말이며 특히 공사 기간 중에는 개방된 운동장의 사용과 주차장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안전시설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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