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열고 임원선출
신임회장에 고동학 한수원신우회장 선임

영광군직장선교연합회의 신임회장에 고동학 현 한수원신우회장이 선임됐다. 직장선교연합회는 지난 25일 영광읍 덕호리 영학가든에서 신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 됐으며 고동학 회장과 함께 이보연 집사를 총무로 선임했다.

또한, 부회장은 소속된 6개 지회의 각 회장이 당연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기타 임원선출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단들은 2003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면서 다음 모임을 4월중에 경찰서에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한편, 영광군직장선교연합회는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기독병원, 영광병원, 한전기공, 한수원 등의 직장에서 구성된 6개 신우회가 소속해 있으며 2개월에 한번씩 각 직장을 순회하면서 예배 및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 찬양경연대회와 각종 선교활동 및 지원 등을 통해 기독신앙을 직장과 지역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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