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3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제9회 여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로 여성특별교양강좌가 열렸다.



지난 30일 오후3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는 관내 기관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21세기 남녀 평등 헌장`` 낭독의 시간 등을 갖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해온 최윤희씨의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최윤희씨는 금강기획의 카피라이터와 현대방송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송사와 간행물윤리위원회 등에서 활동중이다. 강의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법¨이란 주제로 진행되어 ¨인생을 행복하기 살기 위해서는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깨달아야 한다¨면서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현재의 내가 어떤 상황인지 등을 생각하면서 행복을 유지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강의는 시종일관 웃음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한 여성들에게 기쁨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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