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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묘량,불갑 2개면을 개발해야 인구가 늘어나 영광이 산다.

닉네임
불갑지구
등록일
2019-12-03 23:08:23
조회수
658
첨부파일
 Yg.jpg (125345 Byte)
금년 11월말 인구가 5만 3천명대로 추락한 가운데 난재를 극복할려면 묘량면 삼학리(삼학지구 인구계획:6천명)와 불갑면 방마.자비.쌍마 3개리 접경지역(가칭:불갑지구 인구계획 1만명.)에 2개택지를 만들고 그림대로 도로망을 만들어 광주.함평의 가칭:빛그린국가산단의 배후지로 확충하여 영광에서 빛그린산단으로 출퇴근을 통해 인구유입을 최대한으로 확보를 할 필요가 있다.

다른지역사례부터 보면 아산은 95년만해도 18만명대였지만 수도권전철 도입, 탕정,배방,둔포,음봉등 4개읍면을 개발한 덕분에 지금 33만명의 도시로 성장하여 국회의원 선거구 2석을 배정받는 쾌거를 만들었다.

이어서 양산시도 역시 물금과 웅상, 사송등 3개읍면을 개발하여 혁신도시소재지 겸 서부경남중심지인 진주를 제치고 35만명의 도시로 경남 제3의 도시로 성장하게 된 사례.

광양도 역시 순천의 연향지구부터 시작해 해룡면 신대지구를 이어 선월지구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에 질세라 광양읍을 개발시켜 광양읍 인구 5만명에 육박시켜 15만명으로 늘어나게 만드는 지렛대로 만들었다 함안도 칠서.칠원등 동부지역을 개발한 덕에 7만명으로 다시 늘어나 시승격을 준비에 분주하고 있다.

안성시도 공도읍이 발전한 덕분에 18만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시로 승격되지 못했지만 영천시 인구를 추월한 칠곡도 구미와 대구사이에 있어 구미와 가까운 석적과 북삼을 적극 개발한 덕에 12만명으로 성장시켜 시승격을 노리고 있다. 지금 가지고 모자라면 지천면을 개발시켜서라도......

전남 영암인 경우 조선소등 목포와 가까운 덕분에 삼호읍을 만들어 6만5천명대까지 찍었다 줄어들었지만 5만명선의 군을 유지하고 있다. 안그랬으면 3~4만명대의 군으로 그쳤을지도 모른다.


그림대로 도로망을 만들고 2개택지를 만들며 묘량과 불갑지역에 각각 농공단지나 일반산단을 만들어 빛그린산단과 영광.함평지역의 농공단지.산업단지와 연계된 업체를 유치하고 2개택지에 초.중.고등학교등 폐교위기의 학교를 이전시키며 도시기반시설.편의시설을 최대한으로 끌어모아 인구를 모으는 것.

그러니까 영광군도 칠곡,양산,아산,광양,영암,함안등의 인구유입사례를 벤치마킹을 해서 인구를 1만명이라도 더 늘릴 필요가 있어 아파트단지는 부영아파트라도 유치하는 등으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된다.

빛그린산단 배후단지를 통해 인구가 늘어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지 않겠는가? 광주근교권지역 군지역 현황을 보면 화순군은 화순읍을 집중개발시켜 화순시승격을 노리려는 중이고 담양도 신규택지를 만들어 산단과 연계해 인구를 늘리려는 만큼 인구가 없어 도의원선거구 1개로 줄어든 함평도 빛그린산단을 통해 산단 주변에 택지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게 될것인 만큼 영광도 이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된다.

묘량,불갑 2개면을 개발해 영광군의 인구감소문제 철저히 해결되어 다시 늘어나는 영광군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작성일:2019-12-03 23:08:23 58.125.25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