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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가 올해 첫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영광초등은 제주 서귀포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칠십리배 춘계 유소년(U-12)연맹전에 처녀 출전한다. 영광초등 축구부 관계자는 “학교체육도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없다는 교육방침으로 인해 동계와 하계방학을 이용한 대회 참가 제한으로 이번 대회에 첫 참가하게 됐다”면서 “동계기간동안 연습해 왔던 플레이와 전지훈련에서 쌓은 전술 등을 선보여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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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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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가 도민생활체육대회 참가종목에 대한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소 운영실에서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를 포함한 육상, 축구 등 9개 종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개최되는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와 관련한 영광스포티움 사용계획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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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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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는 ‘영광리그 2008’ 참가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리그 2008은 관내 지역별 축구회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회다”면서 “이 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리그 2007은 염산축구회를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총 49경기를 소화했다. 참가팀 신청에 따라 리그가 구분 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지역축구팀의 많은 참가와 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라고 있다. 문의 최영근 협회 전무이사 017-606-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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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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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김대은(24)이 제54회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체육대상 경기부문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대은(사진)은 영광중앙초등학교 시절 체조와 인연을 맺은 후 영광중과 영광고를 거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현재는 전남도청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대은은 2004년 아네네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사상 첫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과 함께 지난 해 9월 세계선수권 체조대회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또한 올해 8월 베이징오륜에서 2연속 입상을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한편 체육대상은 고양시청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역도)에게 돌아간 가운데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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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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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5대 회장에 등극했다.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달 25일 영광읍 영빈타운 2층 영빈 홀에서 2008년도 제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 등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각 종목별연합회장과 생활체육관계자 등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사업보고를 포함한 결산 승인의 건, 임원선출의 건 등 4개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회장 선출에서는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김준성 현 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감사선출에서는 박준화 영광농협 조합장과 김관용 유도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규정에 의해 차기이사회에서 선출키로 하였고, 이사 선임 27명은 선출 회장에게 선출권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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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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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표로서의 자존심 회복과 함께 5월 광주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영광농구의 진면목을 보여주겠습니다” 1991년 팀 창단 후 올해로 18년째. 지난 해 2007 연맹회장기 농구대회 3위에 올랐지만 아직까지 최고봉인 1위 우승과는 인연이 없어 한을 품고 있는 홍농중학교 농구부의 심재균(49)감독과 변석환 코치. 심 감독은 시골학교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정신력만이 살길이라고 믿고 있다. 감독의 생각이 이렇다 보니 홍농중의 훈련은 쉬는 날이 없다. 선수들은 계속되는 숙소생활을 해오면서 손 맞추기와 체력 쌓기에 여념이 없으며 하루 8시간의 훈련은 새벽 한수원 대운동장에서 러닝을 시작한다. 오전 구시포 해안가와 오후 홍농중 체육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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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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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전남도육감기 학생축구대회에서 4강 이상과 함께 올해 전국대회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영광축구 중흥의 원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영광관내 학교를 통틀어 유일한 축구부가 있는 18명의 전사 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9일 강진에서 2주간에 전지훈련을 마치고 영광에서 본격적인 2008년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축구’를 만들겠다는 오세열(44)감독. 올해는 “착실한 동계훈련과 기량이 기대되는 신입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축구부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밝다”고 올해 청사진을 내놨다. 하지만 오 감독은 저학년 위주에 선수들이 많이 있어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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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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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구(57 ․ 사진) 영광신문 대표이사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8년 대한축구협회 대의원총회 및 축구인의 날 행사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에 있어 박 대표는 전라남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축구발전은 물론 축구 저변확대 등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 됐다. 한편 박 대표는 92년 영광군축구협회장을 시작으로 체육계에 몸을 담으면서 95년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을 지내오면서 영광체육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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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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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섭씨가 송원대 사회복지과 영광반 총동문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송원대 사회복지과 영광반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영광읍 영빈웨딩홀 3층에서 송원대 사회복지과 주익수 학과장을 포함한 관련 교수들, 이동권 도의원 등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했다. 조영섭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송원대 사회복지과 영광반 총동문회는 2004년 1월 영광반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2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과라는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남다른 애정과 각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자부했다. 특히 조 회장은 “초대 회장을 맡게 돼서 마음이 매우 무겁지만 분골쇄신하는 정신으로 동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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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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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 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해 첫 단추를 잘 맞춰 도민체전 4연패와 함께 전국체전 역대최고의 성적으로 태권도가 영광의 효자종목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습니다” 영광고와 영광실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본격적인 2008 담금질에 들어갔다. 콧날이 시큰해진 매서운 바람에도 이들의 기합소리는 멈출 줄 모르며 자신과의 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영광실고 영송관에서 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는 이기선 코치와 김대로(26)코치. 이들의 훈련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새벽 6시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훈련시작. 오전 10시 순발력과 근력을 키우기 위한 물무산 산악훈련과 운동장에서 왕복달리기, 휴식도 잠시 뿐. 오후 2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훈련, 밤 8시 체육관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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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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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홍농중 출신 신지애가 2008 세계여자골프월드컵 대회에 대표로 출전한다. 올해로 네번째가 되는 여자골프월드컵은 18일부터 사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골프장에서 열리는데 총 20개국, 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1라운드 베터볼 방식, 2라운드 포섬 방식 3라운드 베터볼 방식으로 치러 54홀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낮은 팀이 우승한다. 베터볼 방식은 두 선수가 각자의 공을 쳐서 좋은 점수를 그 홀의 스코어로 하는 것을 말하며 포섬방식은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을 말한다. 아직 우승 경력이 없는 우리나라는 2005년 준우승, 2006년 5위, 지난해에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신지애는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9승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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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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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인 ‘굴비골 영광아카데미’를 운영해 사교육비를 덜고 있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3일간 운영하는 ‘굴비골 영광아카데미’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ㆍ고등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유명 학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관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배양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중등부는 영광여중학교 1개 교실과 고등부는 영광고등학교 2개 교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 또 매일 2개의 과목을 학습해 한 과목당 2시간의 교육시간을 가져 학습 능률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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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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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 남 ․ 녀 고교 구간마라톤대회 6위 목표와 제47회 전남도민체전 4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동계훈련을 소화해 내겠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와 함께 송알송알 맺혔던 땀방울이 운동장 바닥으로 뚝뚝 떨어져간다. 새해 벽두 동계훈련 담금질에 들어간 영광정보산업고 육상부는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갔다. 창단 1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육상의 명문인 영광정보산업고등학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명문의 전통을 잇기 위해 동계훈련에 돌입,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찾았다. 박달현(41)감독의 지도와 자율적인 훈련으로 창단 이후 기존선수와 신입선수가 인화․단결에서 최고라는 점은 이들의 훈련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이들의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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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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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9년도 전남도민체전의 영광 개최가 확정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제4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를 영광군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이로서 올해 전남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이어 전남도민체육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영광과 함께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영광군의 두 대회 연속 개최는 영광스포티움의 준공에 따른 경기장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영광스포티움은 국제규격의 몬도트랙이 깔린 육상경기장과 천연잔디 운동장이 들어선 종합운동장에 보조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의 시설이 최대 강점으로 작용되었다. 또한 체육시설 준공을 계기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야 한다는 체육인들의 건의를 군과 군의회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군 체육회와 생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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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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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이 전라남도교육청 평가에서 2007년도 교육행정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 12월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도내 22개 시․군 교육청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친절도 및 주민들의 교육기관에 대한 접근 용이성을 포함한 교육민원에 대한 만족도, 교육에 대한 홍보 등의 내용을 평가한 결과, 영광교육청이 행정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종숙 교육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2007년 한해 교육혁신을 추진하면서 고객중심의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행정방향으로 설정하고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다”면서 “미래의 최고서비스는 품질 높은 교육서비스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영광교육을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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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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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가 전라남도 초등학교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영광초등학교가 최근 발표된 2007학년도 전라남도 초등학교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단위 학교 교육 활동성과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실력 전남’ 구현을 위한 시책의 반영 정도 및 그 교육적 효과를 평가․분석하여 교육의 질과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가운데 150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1, 2차 평가로 진행됐다. 영광초등학교는 1차 평가를 거쳐 군남초등학교와 함께 영광군의 대표로 선발됐고, 이어 각 시․군 대표 3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특별 예산 지원금을 받게 됐다. 또한 군남초등은 우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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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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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가 제18기 영광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영광군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졸업식은 신창섭 영광군수권한대행을 포함한 노인회 관계자, 졸업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졸업의 영예를 안은 161명의(남자 70명, 여자 91명) 어르신들은 지난 4월 10일 개강한 이래 12월 4일까지 모두 15차례의 강의시간을 이수하고 졸업에 영예를 안았다. 영광노인대학 이경수 학장은 “노인대학도 평생교육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배움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노인대학이 미래가 있는 평생학습 도시 기반의 중심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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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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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가 2007 영광축구 리그입상 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영광신문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상금 전달식은 김수남 부회장을 포함한 김경해 총무이사 등 2007 시즌 입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선 단체상부분에서는 올해 전기리그와 함께 후기리그까지 독식을 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한 염산축구회가 대회 상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또한 전기리그 2위 법성축구회와 후기리그 2위 칠산축구회가 각각 상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편 개인상 부분에서는 군축구협회가 1년 동안의 성적과 활동을 토대로 최우수선수에 염산축구회의 GK 백시영을 선정했으며 우수선수상에는 법성축구회 황재석(DF)을 선정했다. 또한 시즌 종료와 함께 결정된 득점상에는 염산의 이광표가 역대 최저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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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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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농농중학교 출신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가 2008년 시즌 개막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신지애(사진)는 올해 200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9승을 차지하는 등 2008 시즌 10승 이상을 기대하게 했다. 신지애는 지난 16일 중국 샤먼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차이나레이디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내년 1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회 주관 측의 사정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08시즌 개막전이다. 2007시즌 시상이 끝난 뒤 열린 대회이기 때문이다. 신지애는 지난해 프로에 데뷔 한 후 한국 여자골프 오픈대회에서 최저타 신기록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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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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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운동장이 위용을 드러냈다. 최근 영광종합체육센터 준공이후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준공기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7일 영광종합운동장도 공식, 개방됐다. 이날 운동장 공식 기념행사는 없었으나 여자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과 영광출신 이태엽 감독이 이끄는 대학챔프 호남대학교 축구부가 동시에 영광종합운동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 특히 이날 초청경기에는 호남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축구 관계자가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는 등 영광종합운동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초청, 방문은 대한축구협회 프로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상씨(52·해룡중학교 교사)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김회성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은 23명의 선수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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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