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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전남영광FC가 2010년 도약을 위한 선수단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FC는 지난달 27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대한축구협회 강치돈 심판위원을 초빙, ‘축구 선수의 상해 방지를 위해서'라는 주제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선수의 자세 등의 강연을 비롯해 리그 제도 및 운영, 심판판정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영광FC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은 소양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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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영광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13일 플레이볼 된다. 올해 원년대회를 맞는 영광사회인야구대회는 영광군연합회 소속 12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풀-리그로 진행된다. 군청 글로리즈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후기로 나누어 팀당 22경기(팀 간 2차전)를 소화해 전체 132경기를 치른다. 또한 1, 2위 팀이 치르는 영광시리즈와 함께 4강 플레이오프(10월) 등도 열린다. 야구연합회 관계자는 “야구라는 스포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직장인들이 야구에 흥미를 붙이면 야구를 통해 풍성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영광상하수도사업소 야구연습장과 홍농한마음공원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팀은 ▲영광경찰서 한방 ▲법성오션스 ▲BK(불갑)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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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3.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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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3리그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올해 창단 첫해를 맞은 전남영광FC(단장 박용구)는 이날 양주시민축구단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 개막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월 15일 축구회관에서 구단대표자 회의를 열고 올해 리그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K3리그 대회 운영 방식이 크게 변했다. 전체 18개 구단을 2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홈&어웨이 리그전과 상대 그룹 팀과 1번씩 대결하는 인터리그를 포함, 팀당 25경기를 10월말까지 치른다. 각 그룹별 1, 2위에 오른 팀은 오는 11월 6일 크로스 토너먼트(A조 1위:B조 2위, B조 1위:A조 2위) 4강 플레이오프를 단판으로 치른다. 여기서 이긴 팀은 11월13일, 20일에 홈&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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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박종달)은 4월 2일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올해의 ‘병역이행명문가’의 신청을 받는다.‘병역이행명문가’ 찾기 사업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널리 알리는 행사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 이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1,659가문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이중 568가문을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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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3.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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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축제의 경쟁력를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축제 21개를 선정, 예산과 행정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1시군 1대표 축제중 평가를 통해 함평 나비축제와 강진 청자문화축제 등 총 21개의 우수축제가 선정됐다. 이중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문화관광축제가 5개, 도 대표축제가 16개다.문화관광축제는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최우수로 선정된 함평 나비축제와 강진 청자문화축제는 각 3억원, 우수축제인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1억5천만원, 유망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와 영암왕인문화축제는 각 7천500만 등이다.도 대표축제는 16개 축제중 남도음식문화축제, 정남진물축제, 광양 매화축제, 장보고축제, 보성 다향제, 영광 법성포단오․굴비축제, 여수 거북선축제, 무안 연산업축제
뉴스
영광신문
2010.03.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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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새마을금고(이사장 나득수)가 지난 달 25일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1190kg과 후원금 100만원을 법성면 사무소와 홍농읍사무소 그리고, 법성새생명마을, 홍농해뜨는집, 홍농사랑의집에 전달했다. 나득수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목표했던 만큼 모금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회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목표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행복나눔 실천운동으로 전국 1600개 새마을금고가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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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개인 모범운전자회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달 26일 영광읍 학정리 한국가스 주유소 뒤편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은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김 근 영광경찰서장 등과 지역주민, 모범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모범운전자 관계자는 “영광모범운전자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 마련이 순조롭게 마련된 데에는 영광경찰서 관계자 등의 오래전부터 이 날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이다”면서 “앞으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새롭게 문을 연 사무실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광군의 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 여건을 만들고자 이전 개소하게 됐다.또한 영광경찰서는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모범 운전자 회원 2명에 대해
사람들
영광신문
2010.03.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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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재능이 있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낫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낫다고 했다. 음악을 배워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즐거움으로 만드는 것, 음악을 즐기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 그것이 ‘맑은소리’의 목표이다.” 20여 년간 아이들에게 음악을 지도해온 맑은소리음악학원의 김선화(41)원장은 이 같은 생각으로 ‘즐기는 음악’을 가르치는 데 여념이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을 하는 데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면서 계속 배우다보면 저절로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이 음악, 피아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꿈이었던 유치원교사가 되기 위해서였다. 유치원교사가 되려면 피아노는 기본으로 배워두어야 한다는 친언니 말에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김 원장은 음악과를 나온
업체탐방
문소영 기자
2010.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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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올 한해도 풍년들고 가족모두 평안하게 하옵소서”. 27일 오후 2시부터군남면 포천리 지내들에서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군남 들불놀이제가 마지막으로 열린다. 초대형 달집태우기부터 풍등날리기에 깡통불놀이까지 추억의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2면 계속 풍년기원제 및 다양한 세시풍속놀이 ‘풍성’달집태우기·풍등날리기 등 체험행사 및 군고구마·찰보리인절미 등 먹거리도 설 명절을 지내고 첫 보름달이 둥굴게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이면 들녘 여기저기서 불깡통 돌리며 고구마를 구워먹던 추억들, 지금은 화상 및 화재위험에 달밤 불놀이는 엄두도 못내고 아이들은 책상머리 컴퓨터를 붙든지 오래다. 전통 세시풍속놀이들이 언제부턴가 하나 둘씩 사라지면서 마을 주민들이
사람들
채종진 기자
2010.02.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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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운동성이 강한 스포츠 “패러글라이딩”한 마리 새가 되어 드넓은 자연과 한 몸이 되요~커다란 날개에 몸을 맡긴 채 땅위를 박차 날아올라 만나는 하늘빛 감동.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발아래 펼쳐진 푸르른 녹음은 지친 일상에 신선함을 준다. 한 마리 새가 되어 드넓은 자연과 한 몸이 된다. 한 점 티끌이 되어 하늘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자연의 위대함에 온몸이 전율한다. 하늘을 난다는 것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간다.하늘을 나는 꿈을 꿔오다 6년 전 1월1일 장암산 해맞이 행사를 갔다가 비행하는 동호인들의 모습을 보고 매력에 빠져 패러글라이딩에 입문한 이현삼(56)동호인은 하늘을 나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을 의미하는 패러슈트(parachute)와 행글라이딩(h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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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태권도 품새 심판 연수교육이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까지 3일 동안 광주광역시 빛고을 체육과에서 1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품새 교육은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산하 협회의 원활한 품새경기 진행을 위해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는 국내 태권도 품새 심판을 양성함으로써 태권도 품새경기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영기 국기원 부원장은 개강식에서 태권도 품새경기를 공평무사하게 판정하기 위해서는 경기규칙을 숙지하고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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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도학교 팀들이 21일부터 24일까지 스포티움 체육관에서 서울 신천중학교를 비롯한 10개 팀이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를 짖고 각 팀으로 복귀했다.장동우 회장과 정병선 상임부회장은 직접 참가 지도자들과 만찬을 준비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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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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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가 정기이사회를 통해 올해 사업 등을 결정하고 대의원 총회 승인을 남겨두었다.군생활체육회는 지난 23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사무실서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볼링, 등 20여개 종목별 이사와 김준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영광군생활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김준성 회장은 “생활체육의 불모지였던 영광군의 생활체육이 역대 회장들의 노력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체육회로 성장했다”면서 “2010년은 영광군생활체육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상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9년 주요사업 실적 및 회계결산, 감사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2010년 정기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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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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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영광군청 축구동우회장에 이영길(46·사진)씨가 취임했다.이 회장은 지난 18일 취임사를 통해 “축구동호인의 뜻을 이어 우수선수 발굴과 동호회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영광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축구동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축구를 통해 직원의 건강과 여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보다 공고한 화합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관내는 물론 전남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발전시켜 영광군청 체육동호회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영광군청 축우회 등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은 행정지원과 교육혁신 담당으로 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곽선희(4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한편 영광군청 축구동우회는 이종곤(재무과),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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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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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영광군궁도협회장에 최기운(70·사진) 상금당 대표가 선출됐다.최 회장은 “궁도의 저변확대는 물론 올해 육일정에서 개최되는 전국 궁도대회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궁도대회에 적극 참가해 글로리영광을 널리 홍보하는데 힘 쓰겠다”며 “군민들이 궁도를 통해 심신수련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간이 국궁장을 만드는 등 궁도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궁도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점차 궁도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에 맞춰 회원 증가에 주력 할 것”을 말하면서 “이를 위해 협회 임원 등 체육회관계자들과 자주 의견을 교환해 궁도대회 유치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84년 건강 및 취미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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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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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영광FC는 2010년 도약을 위한 선수단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소양교육은 27일 오후 1시부터 영광읍 영빈웨딩홀 2층에서 열리는 가운데 강강원 부단장을 포함한 사무국 전 직원 20여명과 정평렬 감독, 김준범 코치, 백운기 트레이너, 김재필, 이승민, 최진길, 유수곤, 이태호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가운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달 창단식을 갖고 올해부터 K3리그에 참가하는 영광FC는 다음 달 13일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려들어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K3리그는 18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9개 팀씩 A, B그룹으로 나누어 홈앤드어웨이 경기방식으로 16경기와 그룹을 상대하는 인터리그 9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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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빈곤가정의 가계 시름이 더해 간다.16살 장민정양(가명·고등학교입학예정)은 조손가정세대이다. 민정양은 고령의 할머니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2명의 남동생들과 함께 전남시 구례군에 살고 있다.무너져가는 허름한 집에 살고 있는 민정이는 경제적인 문제로 집을 나가버린 부모님대신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민정양 가정의 한 달 총수입은 60여 만원으로 정부보조금과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이 전부이다. “올해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민정이의 교복, 참고서, 체육복 등을 구입하는 비용이 생활비의 절반 가까이 들어가 걱정이다. 새 학기를 앞 둔 지금 이 맘 때가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 돈 때문에 어린 세남매가 다른 아이들처럼 많이 배우지 못하고 놀지 못해 속상하다.”고 민정양의 할머니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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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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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이번 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 탈빈곤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0년 희망키움 통장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희망키움통장 사업이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 인센티브와 자립자금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일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가구원 1인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가구 총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가구(최근 3개월간 연속 발생)이며, 2010년 최저생계비 4인 가족 기준으로 1,130천원 이상 소득을 얻는 가구가 대상이 된다.지원내용은, 근로소득에 대한 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10만원이내)금액 만큼 군에서 추가로 저축금액(10만원 이내)을 더
사람들
영광신문
2010.0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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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교양과 전문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도 영광군 평생교육원을 개강했다.지난 22일 서예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생교육원은 총 9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노래교실(군립도서관), 수지침․풍수지리학(농협군지부)은 군단위에서 실시되고 에어로빅(백수읍), 요가․서예교실(홍농읍), 스포츠댄스(군남면)는 읍면에서 실시된다.특히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전남과학대학 전통 약재학과를 졸업한 전송희 수지침 강사를 비롯한 노래교실 이재원, 에어로빅 최지현․이성주, 요가 박재연, 서예 이경회, 스포츠댄스 박미애 등 각계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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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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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이 난무한 현대사회에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정직하게 만든 여러 가지 건강엑기스를 선사하는 ‘대운건강원, 대운상회’)은 오가피, 양파 등을 직접 재배하여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윤윤찬(65), 이길순(56) 사장은 젊은 시절을 외국생활에서 보내면서 틈틈이 시간날 때 공부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7년 전 본격적으로 광주에서 교육을 받고 ‘대운건강원, 대운상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운건강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보양에 큰 효과를 보이는 미꾸라지엑기스, 피곤과 기력회복에 좋은 붕어엑기스 등이 출시되어 모든 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미꾸라지는 칼슘이 많고 단백질과 비타민A, B2, D가 다량
업체탐방
문소영 기자
2010.02.2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