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한전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과학교실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골치아픈 과목으로 비춰질 수 있는 과학도 실험과 현장학습을 통해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서 학생들은 좋다고 한다. 영광초 5년 이동준 어린이는 1차 실험교실을 마친 뒤 "그동안 어렵게 생각했던 과학 공식들이 실험을 통해서 쉽게 이해가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재과학교실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회에 걸쳐 한전문화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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