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 당시 염산교회 77명, 야월교회 65명 순교현장
「장병태 성도 집에서 예배를 보았다하여 목사를 마당에서 대창과 몽둥이로 때리고 그의
자녀중 하나만 남기고 가족이 아버지의 죽음을 바라보게 하였다.」
「제방공사 수문 턱 위에서 목에 돌을 달아 메어 죽였다. 죽는 순간에도 원수를 위해 기도
하였고 그 부인은 찬송을 부르면서 남편과 함께 순교하였다.」
「여자들은 목을 쳐죽였는데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칼에 들지 않음으로 한사람은 여자의 긴
머리채를 끌고 다른 한사람이 일본도로 목을 처 죽였다. 어린애들은 칼로 배를 찔러 죽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