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선교회 제공
인간은 희망과 소망을 잃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단다!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몹시 추운 겨울날, 독일의 집단수용소에서 휴고 그린씨 부자는 유대인의 최대 명절 유월절을 맞았습니다.



아버지는 수용소에서 좀처럼 구하기 힘든 버터 하나를 구해와 그것을 녹여 촛불을 켜며 성스런 행사를 가지려 하는데 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들이 “아버지 버터를 먹고 힘을 내야지. 그렇게 낭비만 하면 어떡합니까?” 그때 아버지는 “애야, 우리가 밥을 먹지 않고 3주일을 견뎠지 않니? 그러나 인간은 희망과 소망을 잃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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