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광점 대표 남궁수원씨




회사의 포상 연수로 외국여행 중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홍보로 기아자동차 영광지점의 남궁수원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법성포로타리클럽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남궁수원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의 인도네시아 발리섬 여행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다 Dokdo belongs To Korea’라는 구호를 티셔츠에 새긴 채 현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Dokdo Islands is korea land 독도는 한국땅이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시키고 동의하는 서명 등을 받아 관심이 됐다.


 


남궁 씨는 “국내에서의 국민적 감정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이성적 논리로 무장하고 국제적 이해가 필요한 때이므로 홍보와 소개가 요구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다”면서 애국의 마음을 전했다.


 


남궁 씨는 현재 기아자동차 영광가나판매점 대표로 있으며 자동차 업계에 투신한지 20년에 2300여대 판매실적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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