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생태와 비교분석의 시간 만들어

푸른영광 21추진협의회(의장 최대두)에서 추진중인 <푸른영광 자연학교 생태교실>의 야외 생태탐사가 지난 25일 고창 선운산에서 펼쳐졌다. 이날 야외 생태탐사에서는 선운산의 나무와 풀꽃을 탐사, 영광의 식생과 비교해가며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보존가치에 대해 실감하게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푸른 영광 자연학교 생태교실은 앞으로 두차례 남아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14일과 15일 '물새'에 관한 공부와 영광백수갯벌 답사, 12월 19일과 20일 ‘습지’에 관한 학습과 만경강, 동진강, 금강하구 답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교육의 강사로는 한동욱 교수(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회장)와 김경원 습지보존연대 사무국장(동,북아 습지공동연구조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푸른영광 자연학교 생태교실 문의(016-60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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