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로 새로운 정보와 교양을 축적하고 군민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된 영광군립도서관의 2004독후감 경시대회가 성황속에 마감했다.



이번 2004독후감 경시대회는 초등부 179명, 중등부 35명, 고등부 1명, 일반부 9명등 총 224명이 참여하여 「법성면 법성리 진경자」씨가 “혼자만 살믄 무슨 재민겨”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초등부 우수상에 김원미(백수남초 6학년), 김아름(영광초 6학년), 장려상에 노영선(영광중앙초 3학년)·김다민(홍농초 5학년), 오화경(영광초 6학년), 중등부 우수상에 박하늬(영광여중 3학년), 장려상에 이영일(해룡중 3학년)·손상희(군남중 3학년)·한상우(군남중 3학년), 고등부 장려상에 염수영(해룡고 3학년), 일반부 우수상에 김혜경(영광읍 도동리), 장려상에 류소현(영광읍 백학리)·김용태(백수읍 백암리)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정보화 시대에 이끌려 책을 멀리하는 요즘 “책 읽는 사람은 아름답다” 라는 말처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우리 모두가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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