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어린이들의 알찬 공연




  지난 26일 대마서초등학교(교장 하재성)에서는 본교 초등학생 17명과 병설유치원생 8명의 재롱잔치인 우리들의 재능발표회가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본교 강당에서 개최된 발표회에는 30여명의 학부형들이 참석했으며 선생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준비해 왔던 학생들의 재능들이 선보여졌다.


 


유치부의 ‘갑순이와 갑돌이’로 흥겹게 시작한 잔치는 영어노래와 무언극, 독후감발표, 수화, 에어로빅, 사물놀이와 민요 등 25명의 전교생 모두가 참여해 2시간동안 알찬 공연을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 사이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영상편지로 학부모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장 앞에서는 전교생들의 시화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 발표회 마직막 순서인 각종 시상이 끝난 후 학부모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점심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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