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적행정교육 최우수상 영예


 

종합민원과 김수강(48) 지적담당이 전국 지적행정과정 교육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담당은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충북 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지적관련 공무원 대상, 지적행정과정 교육 이수결과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담당은 군청 민원실 지적담당으로 근무해 오면서 20여년의 경험으로 지적측량 및 지적민원 업무에 탁월한 실력으로 원활한 민원처리는 물론 상하 동료․직원 간 동료애가 돈돈한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지적관련 업무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지적측량 및 지적경계 등 지적업무의 고충민원처리 해결에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오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수강(사진) 담당은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이번 교육의 내용을 업무에 반영하여 영광군 지적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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