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는 미래환경을 책임질 청소년 131명을 학생환경지킴이로 위촉하여 영광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여 환경보전의 자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난 6월과 7월 4회에 걸쳐 자연생태체험을 실시했다.

 


 학생환경지킴이는 광주. 전남 숲해설가협회의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한 불갑산 숲체험, 재활용비누 만들기, 나뭇가지 곤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우리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다.


 


  군에서는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직접보고 느끼는 현장체험적인 환경교육으로 자연사랑의 마음과,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실천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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