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균 장로, 권준빈 집사
배광순, 박금례, 이양순 권사 취임

영광중앙교회의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영광중앙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는 교회 성도와 임직자들의 믿음의 친우들이 함께 참여해 축하했으며 예배에서는 박금호 목사(광천교회·부노회장)가 출애굽기 18장 13절∼23절의 말씀으로 "모세를 도우기 위해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을 세운 것처럼 임직하는 이들이 교역자를 도우고 성도와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함께 할 것"을 부탁했다.



임직에서는 신완균(55)씨가 장로로, 권준빈(63)씨가 집사로, 배광순(68)·박금례(·이양순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이어 임직자가 교회에, 교회가 임직자 등에게 기념품을 전달했고 각종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말씀에 따른 삶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

신완균장로

권준빈 집사

배광순권사

박금례권사

이양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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