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등학교가 ‘2005. 남도전통문화자랑(함평권역) 발표대회’에 출전한  사물놀이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열린 함평군 향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조기에 계발하고, 애향남도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이를 계승 ․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주, 무안, 함평, 영광군의 초․ 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4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충구 외 13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염산초등학교 사물놀이부는 그동안 특기 ․ 적성 교육을 통하여 익혀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해 고장의 명예를 높였다.


 


□참가자 명단


상쇠 (강충구 6) /부쇠 (은  성 5)/징 (강병욱 5) /모듬북 (정원식 6, 정종훈 5)/북 (임규태 6, 이황선 5) /장구 (백주은, 김유진, 최한솔 5, 강리송, 주혜연, 안지선, 황선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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