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한다면
반드시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 될 것" 강조





신임 신창섭(58) 제21대 영광 부군수는 지난 6일 “6만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한다면 반드시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고민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자”고 취임각오를 밝혔다.


 


신 부군수는 광주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나 광주대 무역학과를 졸업, 78년 담양군 대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남도 감사관실, 기획관실, 경제통상실, 공보관실, 서울사무소장, 동부출장소장을 역임했다.


 


신 부군수는 지난해부터 전남도 경제과학국 기업통상과장으로 재직하다 영광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신 부군수는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행정 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서 온화한 성품의 친화력이 돋보이며 가족으로는 박해례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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