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숙일) 회원 40여명은 12일 영광읍 물무산 일대에서 등산로 제초작업과 함께 철쭉단지에 퇴비를 시비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물무산은 영광읍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으로 각종 체육기구들이 갖춰져 있어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찾는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 날 봉사활동에는 영광읍 번영회에서 예초기를 동원하는 등 힘든 작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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