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0명 참가, 개인전 2위 쾌거




영광궁도협회(회장 김재봉) 옥당정 소속의 신기창(45·3단)사원이 전국 궁도대회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인천강화 강화정에서 개최된 인천상륙작전기념 ¨제21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 참가한 신 사원은 이날 450명이 출전한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궁도를 시작한지 2년째가 된 신 사원은 ¨취미활동과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전국대회 입상까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영광 궁도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궁도연합회에서는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무료 강습을 통한 저변확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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