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정기총회 열고 활발한 사업 추진

'건강한 영광은 생활체육을 통해서' 이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바램이고 목표이다.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가 지난 4일 영빈타운에서 '200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용구)의 회장단과 각 종목별연합회장 및 읍면연합회장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01년도 사업보고및 결산승인'과 '임원보선'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생체협은 금년한해 생활체육상설광장 운영을 비롯하여 어린이체능교실과 청소년체련교실·장수체육대학을 운영하고 생활체육교실도 가동한다. 그리고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과 청소년생활체육대회 및 농구·탁구·축구·불링 등 주말리그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생활체육대회와 전남생활체육대회를 참가하는 등 동호인간 교류 경기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에 오광춘씨를 선출하였으며, 사무국장에 서희권씨와 오재종·이화정·이기창씨 등을 이사로 선임하였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