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일대에서 … 회원 70여명 참가



 영광옥당로타리클럽(회장 박래규)은 지난 8일 인터랙트와 함께 합동 자연보호 캠페인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주회는 회원과 부인회원 50여명을 포함한 영광고 인터랙트 회원 20여명 등이 불갑사 일대에서 자연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서는 지난 여름휴가철 발생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 등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생활 주변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고 자연보호가 생활화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래규 회장은 “우리 고장은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으로 실시하게 됐다”면서 “불갑산 일대는 영광군의 최고 관광지인가 동시에 곧 열리는 상사화축제를 맞이하여 영광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정화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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