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 3발전소 방사선안전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과나무분임조가 지난 7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33차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사과나무 분임조는 ‘원전 수시출입자 등록절차 개선으로 소요시간 단축’을 주제로 참가하여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총 5만여 품질분임조 중 전국 시도 단위 예선에서 입상한 총 214개 분임조가 본선에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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