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업무의 원칙 속에서 규정과 지시를
이행하면서 최일선 책임자로 최선을 다하겠다"



"우정업무의 원칙 속에서 규정과 지시를 이행하면서 최일선 책임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는 백수 우체국 성금태(57)국장.



성 국장은 지난 1일, 백수우체국장으로 부임했으며 지난 73년 홍농우체국에서 우정업무와 손을 잡은 후 백수와 낙월, 영광우체국 등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백수우체국장으로 발령 받았다.



지역민과의 관계에서도 "친절을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대한다는 자세로 모든 업무를 지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친절위주의 우정업무 추진을 밝히고 있는 성 국장은 86년에 체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지난 2001년에는 모범 공무원표창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각종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 직원 상호간에도 귀감이 되어 체신노조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활동을 보여 왔었다.



가족으로 정춘의(53)여사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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