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매년 3월, 8월, 10월, 11월「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폐기물을 수거한 결과 우수 수거 단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속적인 참여로 주민들을 독려했다.

 


농촌생활주변 및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자연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연중 영농폐기물을 수거는 지난해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확대하여 1,812톤을 수거하였다.


 


특히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수거실적에 따라 80개 단체에 2억8백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으며 수거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우수 수거 단체 6개소는 시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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