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장현 교수가 적십자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적십자 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사업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한완상 대한적시자 총재의 표창을 전달받았다.


특히 장 교수는 지난 해 여름 인도네시아 쓰나미 지역의 피해현장에 대학생 자원봉사단장을 수행하며 3주간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점이 인정됐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