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홍보




영광군 현충탑이 목포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현충시설물에 선정됐다.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이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내 고장 현충시설 알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보훈지청은 “목포시를 비롯해 무안, 함평, 영광, 진도군 등 6개 시.군에 위치한 현충 시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내 고장 현충시설 알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은 월별 대표 현충 시설을 선정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영광읍에 있는 현충탑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독립기념비(목포 정명여중 내), 2월 3.1운동탑(목포 유달산 체육공원 내), 3월 3.1 만세기념탑(함평군 해보면), 4월 평산사(무안군 현경면), 5월 3.1운동 무안 의적비 등을 선정했다.


 


특히 보훈지청은 유관 기관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시설의 위치와 건립일자, 건립취지, 비문 내용 등을 상세하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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