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방연합제직세미나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영광지방연합제직세미나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대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영광 각읍면의 지교회 제직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예배와 강의로 구성됐다.


 


우선, 예배에서 김정중(영광대교회)목사는 “하나님의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선행을 행할 때 하나님이 갚아주심을 기억하고 기도하면 주신다는 것”을  강조, 참석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일들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의에서는 문흥제일교회 맹연환목사가 강사에 나서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을 근거로 “존귀한 자, 존귀한 삶”이란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 강의에서 맹 목사는 “일반 실험용 쥐는 3천원인데 의학실험용으로 DNA가 주입된 쥐는 한 마리에 5천만원이다”면서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비유를 통해 설교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고 “각 처소에서 거룩한 산제를 드리는 삶으로 맡은바 사명을 다해 줄 것”을 참석한 제직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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